춘자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이트 (애드센스글자수) 나는 과거 혼자 고립되어있던 적이 있다. 그리고 그때 유비덥을 접했었다. 나는 정말로 아처에게 동정심을 느꼈고 심지어 공감했었다. 아처는 우울증과 ptsd를 가진 사람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혼자 고립됨이 그것을 더 악화시켰다고 생각한다. 시로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에미야 시로가 키리츠구에게 내가 정의의 사도가 될게라고 대답한 것도 아니었고, 내가 대신 되어준다고 했었을 때 가슴이 너무 아팠다. 시로는 4차성배전쟁의 피해자로, 대화재로 인해 가족은 물론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죽었고, 자신만이 키리츠구에 의해 구조되었다. 페스나에서 시로는 본인만이 살아남을 리 없는 그 화재에서 살아남았고, 자신은 그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었고 그에 키리츠구의 꿈까지 더해서 다른 사람을 구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 더보기 [페이트]오타쿠글+옛날얘기 아처(5차) 난 페이트 오타쿠이자 현 아처빠는 오타쿠다 헤븐즈필같은건너무빻아서 안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세계관도 좋아하고 나름 세이버도 그렇고 린도 그렇고 여캐서사도 잘만들어서 좋아한다 문제는 갓캐를 존나빻게쓰는거지만 ㅋㅋ 야겜이라서. 사실 트위터에선 아처만 빨지만 아처만큼 토오사카 린도 좋아한다. 언급 안하는 이유는 코르셋 여캐라.. 이상하게도 나는 본능적으로 트위터에서 남캐빠는거보다 코르셋여캐 빨 때 웬지 더 쳐맞을것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내가 좆캐여도 아처 좋아하는 건 그냥 위로가 많이 되어서.. 좀 전 일이지만 나는 괴롭힘을 받은 적 있다 집단으로 괴롭혀진 왕따도 아니고 그냥 한명한테 받은 괴롭힘이었다. 아무 이유없이 욕하고 뒷담화하고 없는 얘기 만들어내고 째려보고.. 그렇게 나는 점점 자존감.. 더보기 케이팝 돌판이 좆같은점 나는 랩메두사고 닉넴부터 알듯이 알엠패면서 떴다 그리고 까기위해서 나름 조사도 열심히했어 과거에 덕질했던거도 맞고 그래서 어느 정도는 알고있었는데 팬덤문화에서 정뚝떨어진게 조공이었음 좀 기괴하지않냐 팬들이 그렇게 돈 벌어다주는데 폰 명품 다 팬들이사줘 코흘리개 돈모아서 이해가 안갔음.. 그런데 난 이때 몰랐었어 한녀니깐 가능하다는걸 괜히 대형팬덤문화가 한국에서 나온게 아닌거같아 한녀들이 자아의탁해주니깐 가능한거지 뭐 양녀들이 안빤다는건 아니지만 그거도 한녀들이 전파한거자너 한녀들은 어릴 적 부터 자아라는게 자꾸 없어지는것같음 개성을 표현할때도 억압당하기 일수고 (한국에서 한남은 안당하는건 아니지만 한녀가 훨씸심하게당함) 점점점 자아의식 없어지고 뭐 나중에 돈많이벌어서 잘살아보겠단 애들도 많이없고 이런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